본문 바로가기
생활팁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by J&H 2023. 1. 16.
반응형

1.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

여러분들은 현재 본인의 몸무게에 만족하시나요? 혹시 과체중 혹은 비만이라면 건강상 문제도 있을 뿐만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도 한때 날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키 178cm에 몸무게 65kg 정도였으니 나름 괜찮은 몸매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저는 대학교를 체육과로 진학했기 때문에 몸매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최근 85kg 가까이 몸무게가 늘어났었습니다. 불과 5년 만에 20kg 이상 찐 셈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살이 찌니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우선 옷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새로 사야 했고 그로 인해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또 예전 같지 않은 체력 탓에 쉽게 피로해지고 빨리 지쳤습니다. 결정적으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큰일 나겠다 싶어서 본격적으로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아래의 글에서는 제가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다이어트만큼 어려운 일도 없을 겁니다.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고 유혹거리도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만약 내가 원하는 만큼 살을 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힘듭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을까요? 바로 식이요법과 운동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식단 조절 및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죠. 단기간에 결과를 얻으려고 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한다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겁니다.

3.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과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먼저 저는 먹는 양을 줄였습니다. 하루 세끼 먹던 밥을 두 끼로 줄이고 간식 대신 과일을 먹었습니다. 저녁 7시 이후로는 물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서서히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뱃살이 눈에 띄게 들어갔고 더불어 피부 트러블도 사라졌고 컨디션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먹는 양만 줄여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먹는 양만 줄였더니 요요현상이 찾아왔습니다. 요요현상은 제가 처음 시도했던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생기는 부작용 중 하나로 먹는 양을 극도로 자제하여 살을 뺏을 때 생깁니다. 우리 몸은 이러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대사량을 줄이고, 식욕은 증가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오히려 살이 더 찌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이를 요요현상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요요현상을 겪고 나니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매일 아침 출근시간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 30분 이상 달리기를 했고 아침을 챙겨 먹었습니다. 아침은 가볍게 견과류와 과일을 먹었고 점심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짰습니다. 저녁에 퇴근을 하면 헬스장으로 가서 근력운동을 꾸준히 했고 아침과 마찬가지로 달리기를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실시하였습니다. 이후에 집에 와서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고 저녁 8시 이후에는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3개월을 꾸준히 하다 보니 체중은 급격히 빠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줄어들었고 지방 대신 근육이 몸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몸무게는 85킬로에서 65킬로로 다시 몸무게가 제자리로 돌아왔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만약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면 전문가를 찾아가거나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건강한 식단조절 방법을 찾아보시고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요즘은 다이어트 식단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닭가슴살과 계란, 샐러드 등을 같이 상품화해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이런 다이어트 식단을 매일 아침마다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바쁘지 않다면 직접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이어트 식단을 만드는 것이 더 경제적이겠지만 저처럼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 금액을 써서 편하게 다이어트 식단을 구매해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응형

댓글